강원도-MBC,'호텔킹' 제작 지원에 관한 MOU체결식 가져

문화·라이프 / 전성오 / 2014-03-14 14:48:09
최문순 강원도지사, 권재홍 MBC 부사장 등 주요 인사 참석

[토요경제=전성오 기자] 강원도와 MBC, 평창.정선.양양군, 강원도개발공사는 14일 오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강원도청 달빛카페에서 새 주말특별기획 '호텔킹' 제작지원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는 MBC의 드라마 '호텔킹'을 방송함에 있어 강원도, 평창군, 정선국, 양양군, 강원도개발공사의 제작지원과 MBC는 강원도 촬영, 홍보를 통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전국민 붐 조성 등에 주력하는 등 상호이해와 협력을 증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MBC 권재홍 부사장을 비롯해 이석래 평창군수, 최승준 정선군수, 정상철 양양군수, 신만희 강원도개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최문순 지사는 MBC 권재홍 부사장을 직접 건물 앞까지 마중 나와 환대했고, 권재홍 부사장은 환한 웃음을 지으며 “정말 반갑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MBC 권재홍 부사장은 업무협약식에서 “호텔킹 제작에 강원도가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영월에서 태어나 중학교까지 졸업해 강원도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남다른데 MBC 드라마가 강원도에서 지원한다니 감회가 새롭다. 강원도의 적극적인 지원 덕에 '호텔킹'은 성공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며 “아시아의 강원도, 세계 속의 강원도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최문순 도지사는 “강원도의 아들인 권재홍 MBC 부사장을 열렬히 환영한다. 또 부사장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기분 좋은 인사를 건넨 뒤 “ '호텔킹'은 강원도를 주 무대로 펼쳐지는 최초의 드라마다. 또 IOC 등 올림픽 관련 내용들이 소재로 등장하는 올림픽 드라마이기도 하다. 드라마를 통해 평창올림픽 개최지인 알펜시아 리조트를 비롯해 강원도가 많이 홍보될 수 있기를 바란다. 현장에 가보니 중국 취재진도 관심을 보이던데, 꼭 드라마가 대박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호텔킹'은 강원도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지난 3월초부터 알펜시아 리조트를 비롯해 대관령 양ㄸㅖ목장, 경포대 해변, 낙산사, 정선 5일장 등 강원도 일대에서 촬영이 진행 중이다.


MBC는 강원도의 화려한 풍광과 더불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개최지인 평창을 '호텔킹'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MBC 상반기 화제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호텔킹'은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인 '씨엘호텔'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속녀와 그녀를 위해 아버지와 적이 된 총지배인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동욱, 이다해, 왕지혜, 임슬옹, 김해숙, 이덕화 등이 출연한다. 다음달 5일 밤 9시 55분 첫방송.(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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