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푸에르토리코 오픈 첫날 4위

문화·라이프 / 박상우 / 2014-03-07 14:44:51

[토요경제=박상우 기자] 양용은(KB금융그룹)이 미국프로골프 PGA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총상금 350만 달러) 첫 라운드에서 공동 4위로 깔끔한 출발을 보였다.


양용은은 우리시간으로 7일, 푸에르토리코 리오 그란데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장(파72·7천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8타를 기록해 공동 4위에 올랐다. 보기는 1개를 기록했다. 단독 선수를 달리고 있는 미국의 브라이언 스튜어드와는 2타차다.
푸에르토리코 오픈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 챔피언십과 같은 기간 열리고 있는데, 캐딜락 챔피언십에 초청을 받지 못한 선수들이 출전하고 있다. 양용은 역시 올 시즌 PGA 투어 10개 대회에서 중하위권에 머무는 부진으로 푸에르토리코 오픈에 참가하게 되었으며, 주요 선수들이 빠진 만큼 큰 경쟁 없이 첫 날, 무난히 톱 10에 진입했다.
한편,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캘러웨이)가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에 올랐고, 노승열(나이키골프)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61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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