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 만에 돌아온 ‘꽃보다 할배’ 스페인 편

문화·라이프 / 전성오 / 2014-03-07 13:52:33
7일 첫방송, 평범함 거부한 ‘중급 배낭여행기’ 대공개

▲ 사진제공:CJ E&M
[토요경제=전성오 기자] ‘할배들의 배낭여행’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전국민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배낭여행 프로젝트 tvN '꽃보다 할배'가 반년 만에 다시 시청자들을 찾는다.


7일 밤 9시50분에 방송되는 tvN '꽃보다 할배' 스페인 편 제 1화에서는 프랑스-스위스, 대만에 이어 세 번째 여행지인 스페인을 여정하게 될 할배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게 된다.


셀프 카메라를 통해 여행 출발 전 의욕에 찬 할배들의 모습을 알아보고 여행을 준비하는 할배들만의 유쾌한 여행 대처법도 소개한다.


‘꽃할배’ 제작진은 벌써 세 번째 여행을 맞이한 할배들에게 더욱 값진(?) 추억을 선물하고자 ‘중급 배낭여행’을 계획하고, 짐꾼 서진을 하루 늦게 출발시킨다. 환전부터 비행기 환승까지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할배들의 수난기가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할 예정.


한편, 지난 5일 꽃할배 스페인 편 방송 기념으로 신촌에서 개최된 나영석PD 기자간담회에서 PD가 직접 말하는 이번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 세 가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먼저, 유럽에 속하면서도 유럽과 다른 색채를 풍기는 스페인의 매력에 대해 꼽았다. 역사와 낭만이 살아 숨쉬는 정열의 나라 스페인을 할배들과 함께 유랑하게 되는 특별한 재미가 있는 것.


또한 ‘중급 배낭여행’을 통해 할배들의 더욱 다양한 이야기와 깊어진 감정선을 맛볼 수 있게 됐다.


마지막으로 제작진과 이서진의 난투극에 가까운 아귀다툼이 재미의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짚었다.


프로그램의 규칙을 지키려하는 제작진과 그런 제작진에게 무엇이든 얻어내려는 이서진 사이에서의 극한 대결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나영석PD는 “세 번째 여행을 준비하면서 할배들의 여행이 특집이나 단편적인 화제성의 여행으로 만들고 싶지 않았다. 시청자들이 우리의 여행에 함께 동참하듯, 연속극을 보는 기분으로 편안히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꽃할배’ - ‘꽃누나’를 연속 히트시키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믿고 보는 나영석표 예능’의 전신이 되었던 배낭여행 프로젝트 tvN ‘꽃보다 할배’는 시청자들의 기대 속에 7일 밤9시50분을 첫 방송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5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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