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V리그 정규리그 2위 확정

문화·라이프 / 박상우 / 2014-03-05 00:37:37

[토요경제=박상우 기자] 지난 2일, IBK기업은행이 흥국생명을 제압하고 ‘NH농협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1위를 확정 지은데 이어, 4일에는 GS칼텍스가 5연승 행진으로 2위를 확정지었다.


GS칼텍스는 이날,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3-1(30-28 23-25 25-17 25-21)로 승리하며 잔여 경기의 결과와 상관없이 2위가 확정됐다. GS칼텍스는 19승 8패로 승점 54점을 기록 중이다.
GS칼텍스는 외국인선수 베띠가 1쿼터에만 9점을 득점하는 등 28득점을 기록하며 맹공을 펼친 가운데 측면에서 이소영이 13점을 거들며 팀 승리를 도왔다. 이날 승리로 2위를 확정지은 GS칼텍스는 IBK기업은행과 마찬가지로 남은 일정을 통해 플레이오프 준비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승점을 추가하는 데 실패한 인삼공사는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이어가고 있는 도로공사와 3위 싸움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승점 44점(13승 15패)을 기록하고 있는 인삼공사는 승점 36점(12승 14패)의 도로공사보다 아직까지는 승점에서 여유를 보이고는 있지만 도로공사가 2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기 때문에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추격권까지 승점차가 좁혀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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