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로 가는 길>왼쪽 무릎 어드레스 각도대로 유지

문화·라이프 / 토요경제 / 2006-07-21 00:00:00

체중이동을 익히기 위해서는 피니시 순간 양발의 넓적다리를 붙이도록 한다. 체중이 우측에 남아 있으면 이런 동작을 할 수 없다. 양넓적다리를 붙이는 피니시를 한다면 체중 이동을 능숙하게 한다는 증거이다.

여기에서 주의 할점은 왼쪽 무릎을 어드레스 각도대로 유지하는 것이다. 왼쪽 무릎이 너무 구부러지면 뒷땅이나 토핑이 나온다. 앞으로 쏠려도 곤란하다. 특히 왼쪽으로 무너져서는 안된다.

어드레스시 취했던 로프트를 변화시키지 않고 임팩트하면 클럽에 따른 거리가 나온다.
거리가 나지 않는 사람은 어드레스시 보다 로프트를 크게 해 치기 때문에 공이 뜨는 경우가 많다.

이 원인은 체중이동이 잘 되지 않아 오른발에 체중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오른발에 체중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공을 치면 임팩트 순간 그립보다 헤드가 앞서기 때문에 로프트가 커져 7번 아이언이 8번, 9번 로프트가 되고 만다.

거리를 내기 위해서는 임팩트 순간 왼발에 체중을 둔채 치도록 한다. 그러면 누구라도 7번 아이언으로 150야드는 날릴수 있다.백스윙 시동을 발목 회전부터 시작하면 발이 지면을 견고하게 다져 의식이 하반신에 있기 때문에 상반신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부드럽게 어깨가 깊게 회전한다.

이때 주의할 것은 우측허리 위치까지 팔의 삼각형을 무너뜨리지 않고 낮고 길게 백스윙한다.그러면 비구선 후방으로 헤드를 당겨 스윙아크가 크게 되고, 톱 오브 스윙의 위치도 보다 정확해 진다.

톱 오브 스윙에서 상체를 앞으로 쏠리지 않도록 공 2개 정도 떨어져 자세를 취한다. 양 무릎도 가볍게 구부려 가슴깊이 자세를 취하면 회전하기 쉽다. 그립을 강하게 쥐면 상체에 힘이 들어가고 임팩트에서는 반대로 헤드가 속도를 내지 못해 슬라이스가 난다. 그립은 될수 있는 한 느슨하게 잡는다.

전체 아이언의 기준이 7번 아이언의 테이크백과 팔로스루의 위치를 배우는 것이 급선무다.
7번과 6번을 허리 위치로 들고 한쪽 손은 움직이지 말고 한쪽 손을 갖다 붙인다. 이 연습을 반복하면 당겨 치는 것이 없어진다. 클럽이 밖에서 들어오면 페이스가 좌를 향하므로 공이 좌로 날아간다.

당겨짐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테이크백과 팔로스루에서 클럽헤드가 같을 정도의 거리로 몸의 후방 횡에 있으면 된다. 양방의 헤드 위치를 부드럽게 가고오게 할 수만 있다면 스윙궤도는 인사이드 인으로 되고 당겨 치는 것은 나오지 않는다.

아마추어들은 대부분 무의식적으로 우측을 향해 자세를 취하는 경향이 있다. 어드레스에서 우측으로 향하면 공의 위치가 좌로 틀어지고 좌측에 있는 공을 치기 때문에 당연히 우측어깨가 앞으로 나가 커트궤도가 되는 것이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드레스시 양 어깨라인을 비구선에 대해 항상 평행하게 되도록 자세를 취한다. 숏아이언에서는 오픈스탠스를 하지만 어깨도 모두 오픈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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