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신용정보 개별 관리시대 도래

산업 / 토요경제 / 2007-02-23 00:00:00
KCB, 개인신용정보 관리시스템 '올크레딧' 개시

한국개인신용(KCB)가 개인대상 신용정보제공서비스인 '올크레딧(www.allcredit.co.kr)'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개인신용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 이다.

KCB 관계자는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등을 받을때 개인신용 평점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올크레딧을 활용하면 자신의 신용정보를 한눈에 조회,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크레딧은 단순 연체정보 뿐만 아니라 대출상환 실적, 신용카드 관련실적 등 각종 신용정보를 모두 제공한다. 신용정보 변동 알림서비스, 신용분석 서비스, 증명용 신용보고서 발급, 가족 신용관리 등도 가능하다.

증명용 신용보고서 발급 서비스는 금융거래, 취업 등 특정기관에 증명이 필요한 사람에게 인터넷으로 신용보고서를 발급해 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또 가족 신용관리는 가족 구성원의 동의를 전제로 신용정보를 확인하고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 금융기관으로 부터 제공받은 신상정보 및 카드정보를 기반으로 본인이 속한 모집단과 비교해 볼 수 있는 '신용분석 서비스'도 제공된다.

예를 들어 본인의 신용평점이 700점이라면 동일한 연령대, 거주지역, 소득에 따른 평균신용점수도 같이 제공돼 본인 신용이 어느 수준인지 가늠할 수 있다.

김용덕 KCB 사장은 "이제 본인이 직접 자신의 신용정보를 확인하고 관리하는 시대가 왔다"며 "개인신용정보를 잘 관리하면 금융기관과 여신 거래시 한도나 금리 측면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개인신용(KCB)는 지난 2005년 2월 국내 금융기관들이 출자해 만들어진 개인신용평가 전문업체다. 현재 KCB에는 국민은행, 농협, LG카드, 삼성카드 등 대형금융기관과 보험사, 상호저축은행 등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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