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제7회 진주시장배 전국장애인 탁구 잔치 열려

문화·라이프 / 김형규 / 2014-08-29 12:23:23
“비장애인 못지 않은 기량과 열정으로”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장애인들의 생활체육활성화와 건강증진을 위하여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장애인탁구협회에서 주관하는 ‘제7회 진주시장배전국장애인 탁구대회’가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진주스포츠파크 내 문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탁구를 통해 재활의지를 다지는 전국의 장애인 탁구동아리 선수와 자원봉사자, 보호자 등 550여명이 참여하며, 승패를 떠나 공정한 스포츠맨십으로 경기에 임하여 모두가 승리자가 되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진주시에서는 이번 장애인 탁구대회가 불편함이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경사로 및 장애인 전용화장실을 설치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대회참가자들의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엘리베이터 등 편의시설이 있는 숙박업소를 확보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진주적십자봉사회의 자원봉사자 250여명이 참여해 행사 당일 장애인의 음식지원과 이동보조 및 행사 안내에 봉사의 손길을 펼쳐 따뜻한 진주의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우들이 마음껏 탁구를 치며 서로 어울려 즐거움을 찾고 건강을 지키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인식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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