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전역, 초미세먼지주의보

문화·라이프 / 박상우 / 2014-02-24 15:22:42

서울과 경기를 비롯한 수도권 일대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졌다. 서울시는 24일 정오부터 초미세먼지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지역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85마이크로그램을 넘는 것이 2시간 지속돼 초미세먼지주의보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초미세먼지는 지름 2.5㎛ 이하로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포까지 그대로 침투할 위험성이 있다.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지면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을 가급적 삼가고 유치원·초등학교의 실외수업도 자제해야 한다. 외출시에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하고 자동차 운행도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


이에 앞서 경기도에는 오전 9시에 중부권에 11시에는 남부권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졌다. 성남,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광주, 하남, 의왕, 과천 등 중부권 11개 시·군에서 수원, 용인, 평택, 화성, 이천, 안성, 오산, 여주 등 남부권 8개 시·군을 포함해 모두 19개 시·군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효된 것이다.


여기에 오후 1시에는 김포와 고양권 6개 시·군과 의정부·남양주권 6개 시·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서울 경기권 전역이 초미세먼지주의보 범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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