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종의 골프 칼럼] 골프공의 9가지 비구선(飛球線)

문화·라이프 / 박연종 / 2014-08-22 17:31:14

▲ 박연종 프로
KLPGA 정회원
골프칼럼니스트
클럽 페이스의 정렬 상태와 타깃으로 향한 클럽의 이동 궤도는 서로 다양하게 결합되어 슬라이스, 훅, 스트레이트 구질과 같은 9가지의 비행궤도를 만들어 낸다. 볼로 향한 클럽의 접근 각도는 샷의 탄도와 방향을 결정지으며, 임팩트 때의 클럽 속도는 비거리를 결정짓는다.

볼에 영향을 미치며 비행궤도의 방향을 결정짓는 요소는 두 가지가 있는데 임팩트 때의 진행 되는 클럽 페이스 각도와 타깃으로 향할 때 클럽 헤드의 이동 궤도이다. 이와 같은 점을 알고 볼을 친다면 볼이 왜 휘어지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샷을 일관성 있게 다룰 수 있다.

스탠스(stance)


타겟으로 향한 발의 정렬 상태를 말하며 양 발의 뒤꿈치 끝을 잇는 정렬선이 타겟으로 향하고 있으면 스퀘어 스탠스다. 양 발의 뒤꿈치 끝 선을 잇는 중에 왼발이 선 보다 아래로 내려와 있으면 오픈스탠스다. 반대로 양 발의 뒤꿈치 끝을 잇는 선상에서 오른 발이 아래로 내려 와 있으면 클로스 스탠스다.


클럽페이스(club face)


클럽 페이스가 타깃으로 향해 이동하면서 볼의 최저점으로 도달하는 순간에 클럽페이스가 위로(오른쪽)을 향하고 있으면 클럽페이스가 오픈되었다, 또는 열려있다고 말한다. 반대로 볼의 최저점에 도달했을 때 클럽페이스의 각도가 아래쪽(왼쪽)을 향하고 있을 때는 클럽페이스가 클로스 되었다, 또는 닫혀있다고 말한다. 클럽페이스가 볼의 최저점에 도달했을 때 ‘l'자의 모양으로 타깃과 접하고 있을 때는 타깃과 직각 상태다. 이렇게 클럽 페이스에 따라 샷의 구질이 결정된다.


9가지 비구선(飛球線)


클럽 페이스의 정렬 상태와 타깃으로 향한 클럽의 이동 궤도는 서로 다양하게 결합되어 슬라이스, 훅, 스트레이트 등의 구질과 같은 9가지의 비구선(飛球線)을 만들어 낸다. 볼의 최저점에 도달할 때의 클럽의 접근 각도는 샷의 탄도와 방향을 결정짓고 임팩트 때의 클럽 속도는 비거리를 결정짓는다.


푸시 슬라이스(push slice)
인사이드 아웃, 페이스 오픈
푸시(push)
인사이드 아웃, 페이스 스트레이트
푸시 훅(push hook)
인사이드 아웃, 페이스 클로즈
슬라이스(slice)
인사이드 인, 페이스 오픈
스트레이트(straight)
인사이드 인, 페이스 스트레이트
훅(hook)
인사이드 인, 페이스 클로즈
풀 슬라이스(pull slice)
아웃사이드 인, 페이스 오픈
풀(pull)
아웃사이드 인, 페이스 스트레이트
풀 훅(pull hook)
아웃사이드 인, 페이스 클로즈


<골프공의 9가지 비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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