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해외 대학생 초청 프로그램 실시

문화·라이프 / 박진호 / 2014-08-08 13:30:24

[토요경제=박진호 기자] 건국대학교가 해외 대학의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과 한국문화를 체험하며 다양한 전공과목을 이수할 수 있는 2014년 국제하계프로그램(ISP: International Summer Program)을 개최했다.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8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진행된 이번 국제하계프로그램에는 독일, 네덜란드, 스위스, 포르투갈, 미국, 터키, 중국, 태국 등 13개국 19개 대학 4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해외 대학생들은 모두 건국대 기숙사 쿨하우스(KU:L House)에 머물며 전공강의와 한국문화 체험을 했다.


또한 국제금융, 기술혁신, 한국문화, 한국어 등 6개 과목이 개설됐으며, 건국대 교수와 국내 외국인 교수들이 참여해 영어로 강의를 진행했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주말에는 문화탐방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외국인 학생들은 건국대 국제도우미 학생들과 함께 태권도 실습, 보령머드축제 방문, 김치 만들기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다.


정의철 국제협력처장은 “한국에 관심 있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전공지식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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