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신임 기술위원장에 이용수 미래기획단장 선임

문화·라이프 / 박진호 / 2014-07-24 12:35:15

[토요경제=박진호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이용수 세종대학교 교수를 신임 기술위원장으로 임명했다.


협회는 현재 미래전략기획단장을 맡고 있는 이용수 교수가 기술위원회의 위상 강화와 축구팬의 기대에 부응하여 기술위원회를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판단하여 신임 기술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신임 위원장은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기술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협회는 향후 기술위원회의 독립성을 최대한 보장하고, 기술위원회의 역할 및 권한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이용수 신임 기술위원장과의 협의를 통해 조속히 기술위원을 선임하고, 차기 남자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위원장은 오는 28일 오전,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소감과 향후 운영 계획 및 목표 등을 밝힐 예정이다.


서울체고와 서울대학교를 거쳐 상업은행, 럭키금성, 할렐루야에서 선수생활을 했던 이용수 위원장은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과 기술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KBS 축구 해설위원과 세종대학교 체육학과 교수를 맡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대한축구협회의 미래전략기획단장직을 수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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