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김보민 약혼

문화·라이프 / 토요경제 / 2007-06-08 00:00:00
지난 5월부터 연인…결혼날짜는 아직

열애설이 끊이지 않았던 KBS 김보민(29) 아나운서와 축구선수 김남일(30)이 약혼했다.

이들은 지난 5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양가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약혼식을 올렸다. 결혼일은 아직 잡지 않았다.

김남일 측은 “전지훈련 등 일정이 남아 있어 결혼날짜는 정하지 않았다. 훈련 스케줄이 나와야 정확한 날짜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부터 사실상 연인관계로 굳어졌다. 김남일은 결혼할 계획을 밝혀왔지만, 김 아나운서는 줄곧 묵묵무답이었다.

최근에는 결별설이 나도는 가운데 지난달 26일 김 아나운서가 프로축구 수원삼성과 포항스틸러스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김 아나운서는 KBS 공채 아나운서로 '도전 골든벨', '뮤직뱅크' 등을 진행했다. KBS 2FM '김보민의 3시와 5시 사이' 등을 맡고 있다

김남일은 2000년 전남드래곤즈에 입단,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중 한 명이다. 수원삼성 블루윙즈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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