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3분기 영업이익 1996억 원...전년比 4%↑

IT·플랫폼 / 정동진 / 2018-10-25 16:23:46

[토요경제=정동진 기자] 삼성SDS(대표 홍원표)는 25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018년 3분기 매출액 2조 4230억 원, 영업이익 1996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 영업이익은 4% 증가한 수치다.


IT서비스 사업 매출은 4대 IT전략사업(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AI·Analytics, 솔루션)이 24% 증가한 데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7% 늘어난 1조 3358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1,98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4% 증가했다.


AI·Analytics 매출은 삼성SDS AI 플랫폼인 Brightics AI의 적용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하였으며, 스마트팩토리는 제조 지능화 전환, 제조실행시스템(MES) 업그레이드 등 신기술 사업 성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성장하였다.


4대 IT전략사업 누계 실적은 전년 대비 42% 증가하면서 IT서비스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7년 19%에서 2018년 26%로 크게 확대되어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삼성SDS는 성장성이 높은 블록체인 사업에서 삼성카드, 삼성SDI 등 삼성 관계사 외에도 은행연합회 공인인증시스템, 보험연합회 보험금청구시스템, 관세청 수출통관 업무 등에 자사 블록체인 플랫폼 Nexledger를 적용하여 전 산업 분야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물류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사업 매출은 IT제품 물동량 증가와 대외사업 확대로 전년동기 대비 5.2% 증가한 1조 872억원으로 집계됐다.


물류 대외 매출은 당해 누계로 약 4,000억원을 초과하여 2017년 실적 3,400억원을 이미 넘어섰고, 올해 연간으로6,000억원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SDS는 4분기에 IT서비스 사업은 전략사업을 중심으로 실적 성장을 지속적으로 달성하고, 물류BPO 사업에서도 대외 매출 확대 및 연말 성수기를 맞아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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