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랩퍼 PD블루, ‘음악인으로 살겠다’ 선언

문화·라이프 / 최양수 / 2012-01-11 12:50:44
방송PD 그만두고 본인 앨범의 프로듀싱과 후진양성에 매진하기로 결정

[토요경제=최양수 기자] 방송프로듀서 겸 가수로 화제를 모았던 감성랩퍼 PD블루가 한 단계 성숙한 음악을 만들기 위해 음악인의 길을 걷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2008년 ‘그리워서’로 디지털뮤직어워드 신인상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던 PD블루는 이후에도 ‘보고싶다’, ‘새벽2시’ 등이 온라인상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특별한 방송출연이나 활동 없이도 마니아층을 확보해왔다.

특히 현직 방송프로듀서 겸 가수라는 것이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화제였다.

하지만 PD블루는 지난달에 발표한 ‘겨울아 사랑해’ 앨범을 끝으로 방송프로듀서를 그만두고 음악인의 길을 선택했다.

PD블루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지난 8년의 세월을 이주환 PD로 살았지만. 당분간은 ‘PD블루’로 살아가겠습니다. 음악인으로 살겠습니다.’고 밝혔다.

한편 PD블루는 자신 앨범의 프로듀싱뿐 아니라 최근에 발표한 폭풍가창력의 가수 ‘디아’의 신곡인 ‘러브스텝’을 프로듀싱하며 홍보를 위해 자신의 전화번호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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