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14살 연하 LS산전 부회장 딸 구소희와 열애중

문화·라이프 / 김수정 / 2013-12-24 13:57:38

[토요경제=김수정 기자] 배우 배용준(41)이 LS산전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27)씨와 3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 LS산전 부회장 딸과 열애중인 배용준
구씨는 뉴욕 시라쿠스대 마케팅학과를 나와 고려대 대학원 국제통상학과를 졸업했다. 2010년 하반기부터 LS산전 사업지원팀에서 근무하다가 2011년 사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 씨는 지난해 결혼했다가 이혼한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구소희 씨는 윤재륜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의 큰아들 보현 씨와 2011년 10월 약혼식을 치른 후, 2012년 1월 8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구소희 윤보현 부부는 그해 여름께 결별, 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배용준과의 만남은 그 이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 구자균 부회장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3일 “27세 일반인 여성과 3개월째 교제 중”이라며 “어린 나이가 아니므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하지만 아직 결혼까지 생각할 시기는 아니다”고 전했다.


또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일반인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신상과 사생활이 노출될 경우, 일상생활을 이어가는데 많은 불편과 고통이 있을 것”이라며 더 이상의 언급은 자제했다.


배용준의 열애 사실을 최초 보도한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이 여성은 한국 대기업 CEO의 딸로 키 170㎝ 전후에 날씬한 몸매의 미인이다.


닛칸스포츠는 “두 사람은 몇 달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호감을 느끼다가 자연스레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며 “배용준은 지난 달 28일 하와이에서 직접 운영 중인 카페의 점장 결혼식에 여자친구와 동행했다”고 보도했다.


또 “지난 1일 함께 피로연에 참석했다가 연인과 사이좋게 식사를 하고 쇼핑을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며 “4일 하네다 공항을 통해 귀국할 때도 두 사람은 같은 모자를 썼다”고 덧붙였다.


배용준은 뮤직비디오·CF 감독 이사강(33)과 2004년 상반기 결별 후 열애사실을 인정한 것은 처음이다


이밖에 LS산전 홍보팀은 “부회장 딸의 사생활이라 확인해줄 수 없다”고 하며 조심스레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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