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형준 동생 김기범, 가수 데뷔

문화·라이프 / 토요경제 / 2007-01-09 00:00:00
4인조 아카펠라 그룹 '씽' 첫 콘서트 데뷔 전부터 팬 카페 6천명 가입

남성그룹 'SS501' 김형준의 동생인 김기범(17)이 가수로 데뷔한다. 김기범이 소속된 4인조 아카펠라 그룹 '씽(Xing)'이 오는 30일 서울 홍대앞 '롤링홀'에서 첫 콘서트를 펼친다. 지난달 14일 발매한 데뷔 싱글 기념 콘서트다.

'씽'은 김기범을 비롯해 케빈(본명 케빈 우·16), 유메(본명 김영경·19), 천혜성(본명 최성수·17) 등으로 구성됐다. 김기범은 '마루미르'라는 예명을 쓰고 있다. 데뷔 전부터 6000여명이 가입한 팬카페를 거느릴 정도로 인지도가 높다.

멤버 케빈은 중성적인 보이스와 귀여운 외모가 매력 포인트. 샌프란시시코 출신이다. 삼촌은 독일에서 활약하고 있는 성악가 엠마뉴엘 우다. 싱글에 수록된 '인 유어 핸즈'를 작사했다.

유메는 수많은 청소년 가요제에서 수상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 그의 삼촌은 '소리새' 멤버 황영익이다. 데뷔전 삼촌에게서 보컬을 트레이닝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천혜성은 경북지역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풍부한 성량과 보이스를 자랑한다. 이들의 데뷔 싱글은 타이틀곡 '어쩌다가'를 비롯해 '인 유어 핸즈', '눈물에 추억에', '텔 미' 등을 담았다. 30일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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