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벗은 ‘블랙소시’

문화·라이프 / 토요경제 / 2010-03-19 15:48:48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 '런 데빌 런' 공개

소녀시대가 17일 2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을 벅스, 멜론, 도시락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특히 이번 ‘런 데빌 런’의 콘셉트는 이미 ‘오’ 뮤직비디오 마지막 부분에 예고편 형식으로 살짝 공개해, ‘블랙소시’로 불리며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켰다.
앞서 지난 11일부터 ‘글램&시크룩’ 패션으로 변신한 멤버별 티저 사진도 순차적으로 공개하면서, 최고의 핫 이슈로 떠오른 만큼 ‘런 데빌 런’ 역시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타이틀 곡 ‘런 데빌 런’은 신스팝(Synth pop)의 강하고 거친 사운드와 소녀시대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곡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소녀시대 멤버들의 강렬하고 파워풀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노래다.
가사에도 나쁜 남자에게 보내는 경고를 솔직하고 거침없는 단어로 표현해, 곡이 가진 강렬함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이 곡은 Busbee(미국), Alex James(영국), Kalle Engstrom(스웨덴) 등 다국적 작곡가들의 합작품으로, 미국 신예 팝스타 케샤(Ke$ha)가 데뷔 전인 2008년 8월경 작곡가와의 친분으로 가이드 버전 녹음에 참여하기도 했었다.
또 케샤의 가이드 버전은 유튜브 사이트에 불법 유출돼 삭제 조치를 취하는 해프닝이 있기도 했으나, 정식으로 발표하는 것은 소녀시대가 처음이다.
더불어 소녀시대는 이번 타이틀 곡 분위기에 맞춰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이들의 퍼포먼스, 의상 등 무대에 대한 관심도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녀시대는 타이틀 곡 ‘런 데빌 런’의 뮤직비디오를 18일 0시(자정) 음악 포털 벅스와 스마트폰용 소녀시대 어플리케이션에서 최초 공개했으며, 19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화려한 첫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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