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사마'를 볼 수 있기에…일본 관광객 강릉 몰려

문화·라이프 / 토요경제 / 2010-03-12 16:22:19
욘사마를 만나기 위해 현해탄을 건넌 일본인 관광객들로 강원 강릉시가 일대 혼잡을 이뤘다.

12일 도에 따르면 겨울연가 애니메이션 최종회 실사판 촬영지인 강릉 정동진에 일본인 관광객 1700여 명이 방문, 촬영장 일대가 일대 혼잡을 빚었다.

이날 강릉을 방문한 일본 관광객은 현재 애니메이션 겨울연가를 방영중인 일본 위성채널 DATV 주최로 진행된 프로모션에 응모해 추첨을 통해 당첨, 촬영 현장을 방문하게 됐다.

이날 배용준과 최지우는 7년 만에 재회해 강릉 정동진 썬크루즈에서 겨울연가 애니메이션 최종회 실사판을 촬영했다.

애니메이션 겨울연가는 지난해 10월부터 일본 스카이 퍼펙트TV 채널과 위성채널 DATV를 통해 방영되고 있으며 올해 4월까지 총 26회를 방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촬영된 최종회 실사판은 내달 25일 방영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남이섬의 사례에서 보듯 겨울연가는 드라마 촬영지가 일본 등 외국인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이번 촬영지를 관광코스화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관광상품으로 중점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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