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3개월 간 애프터스쿨과 작별

문화·라이프 / 토요경제 / 2010-03-12 14:25:28
드라마 ‘버디버디’ 촬영 위해 태백 붙박이

유이가 사전 제작 드라마 ‘버디버디’(극본 권인찬, 연출 윤상호)에 전념하기 위해 애프터스쿨과는 석 달간 작별하게 됐다. MBC ‘선덕여왕’, SBS ‘미남이시네요’에 출연할 때는 분량이 상대적으로 적어 가수 활동을 겸했지만, 이번엔 여주인공을 맡은 만큼 각오를 새롭게 한 것이다.
유이는 3월 중순부터 강원도 태백에서 진행되는 ‘버디버디’ 촬영에 합류한다. 모든 촬영이 태백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아예 촬영장 근처에 숙소를 마련하고 3개월 동안 이곳에 머물 예정이다.
유이의 소속사 플레디스의 정해창 이사는 “유이가 태백 촬영에 들어간 뒤 3개월간은 아예 서울에 오지 않을 계획이다. 처음으로 여주인공을 맡은 만큼 부담도 크고 책임감도 많이 느끼기 때문”이라며 “항상 촬영장에 머무르며 철저히 준비해 연기에 임할 각오”라고 전했다.
유이는 ‘버디버디’에서 강원도 산골 출신 골퍼 성미수로 분한다. 가난한 산골 소녀에서 역경을 딛고 프로 골퍼로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을 감동적으로 연기할 예정이다. ‘버디버디’는 이현세 만화 ‘버디’를 원안으로 골프와 무협을 접목한 독특한 콘셉트의 드라마다. 방송사와 방송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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