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트랜스지방 제로화 선언

산업 / 장해리 / 2007-05-14 00:00:00
오는 8월까지 오일, 감자 등 개선된 재료 도입

롯데리아가 트랜스지방 제로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트랜스지방 뿐 아니라 포화 지방산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마지막 단계로 포화지방산 저감화 후라잉오일 개선계획을 완료하고 6월부터 사용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8월 중 트랜스 프리 냉동 감자로 원재료를 대체해 판매 전 메뉴 45종에 대해 트랜스 제로화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 지난 2005년 3월 업계 최초로 경화유를 제거한 후 후라잉오일을 도입해 포테이토 완제품의 식약청 권장기준인 트랜스 지방산 0.5% 이하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난 14일 식품의약품 안전청이 실시한 2007년 상반기 시중 유통되는 패스트푸드점의 감자튀김에 대한 트랜스지방 모니터링 결과 0.7%가 검출돼 맥도날드 1.6%, KFC 1.3%, 버거킹 1.3% 등의 동종 업계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얻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이미 2005년부터 업계를 선도 하는 개선 작업을 통해 트랜스 지방산과 포화 지방산을 적정 기준을 총족하기 위해 노력 하여 왔다”며 “국민 건강을 위해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이슈인 만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트랜스 제로화를 완료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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