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무비꼴라쥬DAY ‘한국 독립영화 특별전’ 개최

문화·라이프 / 서승아 / 2014-05-06 07:22:41
‘한공주’‘셔틀콕’‘아버지의 이메일’‘10분’ 선정

[토요경제=서승아 기자] CJ CGV는 다양성 영화 전문 브랜드 무비꼴라쥬가 다양성영화 상영일인 ‘무비꼴라쥬DAY’의 5월 작품으로 ‘한공주’ ‘셔틀콕’ ‘아버지의 이메일’ ‘10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무비꼴라쥬DAY’는 한 달에 한번, 무비꼴라쥬가 엄선한 대표 다양성영화를 무비꼴라쥬 상영관과 CGV 일반 극장에서 확대 상영하는 행사이다.

지난 해 5월, 독립영화 최고 화제작인 ‘지슬-끝나지 않은 세월2’로 ‘무비꼴라쥬DAY’의 첫번째 막을 올린 CGV는 론칭 1주년을 맞아 관객들에게 보다 많은 독립영화를 소개하고자 4편을 동시에 상영한다.

지난 1년 동안 무비꼴라쥬DAY의 최고 객석률은 70%가 넘고, 평균 객석률 또한 50%를 넘어 동일 시간대 일반 상영영화 상영보다 훨씬 강력한 집객력을 보여주었다.

CGV무비꼴라쥬는 이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 4월부터 참여 극장 수를 40여개로 전격 확대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한국 독립영화 특별전’을 통해 작품 수까지 4개로 늘렸다. 한국 독립영화의 저변을 전폭 확대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싶다는 의지다.

‘한공주’는 신예 이수진 감독의 첫 번째 장편영화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CGV무비꼴라쥬상, 시민 평론가상, 제13회 마라케시국제영화제 금별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2013 부산국제영화제 넷팩상, 시민 평론가상, 2013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 수상 등으로 관객들에게 일찌감치 눈도장 찍힌 영화 ‘셔틀콕’또한 인상적인 작품이다.

2012 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작품상, 무비꼴라쥬상 수상에 이어 2013 인디다큐페스티발, 2013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등 다양한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은 ‘아버지의 이메일’도 눈여겨볼 만하다.

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국제영화평론가 협회상’과 ‘KNN관객상’을 수상하고 2014 제20회 브졸국제아시아영화제 장편영화경쟁부문대상인 ‘황금수레바퀴상’과 ‘INALCO 스페셜 페이버릿상’을 수상한 ‘10분’은 직장인들과 취업준비생들의 ‘폭풍 공감’을 이끌어 냈다.

CGV 무비꼴라쥬 극장팀 한승희 팀장은 “‘한국독립영화 특별전’은 상업영화에서는 기대하기 어려운 감동과 메시지가 있는 독립영화를 좀 더 많은 관객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그 의의를 강조했다.
(사진제공=뉴시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승아
서승아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서승아 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조선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거제에서 1963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분당 리모델링 단지의 일반분양 청약에 들어갔고, 중흥토건은 계열사로부터 제공받은 100억원 규모 담보의 만기를 연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7층~지

    2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3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4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5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