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조직 개편 단행

산업 / 황지혜 / 2007-01-08 00:00:00
자통법 대비 상품지원본부·PI팀 신설

우리투자증권은 8일 자본시장통합법의 시행으로 예상되는 자본시장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품지원본부' 및 'PI팀' 신설 등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더불어 임원인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향후 자산관리 시장의 성장 및 외국계 투자은행의 진출에 대비하고 자산관리 영업 경쟁력 및 상품 역량 강화를 위해 '상품지원본부'를 신설하고, Retail사업본부를 'WM사업부'로 명칭을 변경했다.

또한 IB사업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내 각 부문별로 진행돼왔던 직접투자(Principal Investment)를 총괄할 'PI팀'을 신설하고, 고수익 자문영업을 담당하는 'Advisory그룹담당M&A1,2팀, PI팀)'에 편제함으로써 IB 사업과 직접투자(PI)간의 연계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우리투자증권은 해외진출 및 프라임 브로커리지(Prime Brokerage) 신규시장 선점을 위해 '해외사업기획팀'을 신설, 해외시장 진출 및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휴 등을 담당하게 했다.

자문사 및 헷지 펀드 등에 주식중개뿐만 아니라 주식대차, 결제 등의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Securities Service팀'을 신설했다.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퇴직연금 부문에도 퇴직연금지원팀을 신설함으로써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 것이다.

또 회사의 경영조직을 사업부, 본부 및 담당 체계로 단순화해 경영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전사적인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혁신추진팀'을 신설했다.

우리투자증권 전략기획팀 박상호 팀장은 "우리투자증권은 자본시장통합법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적으로 경쟁력 및 역량을 강화하여 국내 및 아시아시장에서 외국 금융기관과 경쟁하며 시장을 선도하는 투자은행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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