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영화관 ‘'CGV 청담 씨네시티’ 오픈

문화·라이프 / 토요경제 / 2011-10-07 10:31:55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영화관 씨네시티 건물이 복합문화공간 ‘CGV 청담 씨네시티’로 재탄생했다.
8개관 6개 스크린으로 이뤄진 CGV청담은 프리미엄 영화관을 포함해 공연과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멀티 스튜디오, 패션 팝업 스토어, 감각적인 카페와 레스토랑 등을 한 데 모아 라이프 스타일 몰링을 선사하는 컬처 플렉스다.
CJ그룹의 대표 브랜드인 CGV, 비비고, 뚜레쥬르, 투썸커피, 더 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 M넷, 퍼스트룩이 집결된 강남의 CJ 아이콘 타워이기도 하다.
특히 극장은 기존의 멀티플렉스 개념에서 벗어나 ‘디자인’, ‘컬래버레이션’, ‘사운드’ 등 3가지 콘셉트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개성 강한 ‘부티크 시네마’를 선보이게 된다.
미국 브로드웨이 극장을 연상케 하는 ‘뉴욕 빈티지 디자인’을 채택, 모던 클래식 분위기를 연출함으로써 영화관에 품격을 더한다. 또 극장 설계부터 브랜드와 협업을 시도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기아자동차와 협업한 브랜드관 ‘기아 시네마’는 앞·좌·우·위 등 4방에서 스크린을 만날 수 있으며(특정 콘텐츠만 가능), 헤드폰 브랜드 비츠바이 닥터드레와 협업한 브랜드관(명칭 미정)은 좌석마다 헤드폰을 설치(11월 초)해 극장 스피커 외에도 헤드폰으로도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체험을 제공한다.



◇최첨단의 디자인과 음향시스템 강점
CGV청담의 또 다른 자랑은 사운드다. 관객의 귀 옆에서 소리가 튀어나오는 듯한 효과를 불러 일으키는 3D 입체음향 시스템을 장착한 최신형 CGV 4D플렉스 ‘4DX’, 최고급 뱅&울룹슨 사운드 시스템을 장착한 상영관으로 고객의 니즈에 따라 공간 변형이 가능한 ‘더 프라이빗 시네마’, 영화 사운드에 따라 의자가 반응하는 음향 진동시스템이 적용된 특별좌석으로 구성돼 사운드의 체감을 배가하는 ‘비트박스’ 등 다채롭다.
상영관 모두가 기존 상영관보다 진화된 특화관인 만큼 차별화된 관람료가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CGV청담은 오픈 기념으로 강남구가 후원하는 ‘강남 한류 페스티발’에 참여해 ‘한류스타 한국영화 기획전’을 9, 10일에 연다. ‘아저씨’,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포화 속으로’, ‘써니’, ‘즐거운 인생’, ‘김종욱 찾기’, ‘야수’,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등을 무료 상영한다. CGV청담 8층 메인 매표소에서 각 영화 상영 1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티켓을 준다, 6일부터 CGV홈페이지에 상영 스케줄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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