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연구중심병원과 업무협약(MOU) 체결

문화·라이프 / 유명환 / 2014-06-26 14:32:37
빅데이터 정보제공 등을 통한 보건의료 연구 활성화

[토요경제=유명환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5일 본관 회의실에서 국가지정 연구중심병원 10개 기관과 상호 정보교류 및 연구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건의료 연구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국가지정 연구중심병원과 함께 보건의료 연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하였다.


아울러, 보건의료 R&D 활성화 사업에 참여하는 병원에 심평원이 보유한 빅데이터 정보 수집․활용과 더불어 분석인력 채용 및 취업,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포럼 추진 등 연구중심병원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심사평가원의 의료정보지원센터 정보 활용 인프라 제공 ▲양 기관 간 프로젝트 및 연구과제 컨설팅 제공 ▲연구 목적 및 중점 연구 분야에 대한 맞춤형 데이터 세트 제공 ▲상호 유지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제반 사항에 대한 교류협력 등이다.


윤석준 심사평가연구소장은 “심평원이 보유한 빅데이터 제공이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며, 보건의료생태계 개선 및 신성장 동력원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하였다.


이어 협약에 참여한 병원 관계자는 “연구중심병원이 출범한지 1년이 지났으며, 심사평가원과의 업무협약으로 인하여 수집․활용될 빅데이터는 향후 10년 간 연구 분야가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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