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세월호 참사' 피해자에 법률 서비스 지원

문화·라이프 / 박진호 / 2014-05-04 17:00:49

[토요경제=박진호 기자] 경기도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하여 피해자 가족들에게 전담 변호사를 지원하는 등의 법률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합동대책본부는 지는 2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와 함께 세월호 피해자와 피해가족을 위한 맞춤형 법률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담변호사를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세월호 피해자 가족이 원할 경우 제공되는 법률서비스로 대책본부 측은 경기중앙지방변호사 소속 변호사 1명을 전담변호사로 지정하여, 사고수습이 종결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법률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책본부는 또한 가정환경이 어려운 피해자 가족이 소송에 나서야 할 상황에 이르면 무료로 변호사를 선임하고 실질적으로 권리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대책본부는 지난달 25일부터 세월호 희생자와 실종자 가족을 위한 법률상담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난 2일까지 총 27건의 법률 상담과 보험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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