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바클레이스 싱가포르오픈 공동 14위

문화·라이프 / 토요경제 / 2007-11-12 09:45:38

아시아 정벌에 나선 '탱크' 최경주가 바클레이스 싱가포르오픈 공동 14위에 머물렀다.
최경주(37, 나이키골프)는 지난 4일 싱가포르 센토나골프장(파71, 7319야드)에서 열린 아시아프로골프(APGA) 투어 바클레이스 싱가포르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치며 3오버파 74타로 부진했다.
최종합계 5오버파 289타를 기록한 최경주는 첫 날을 제외하고 사흘 내내 오버파를 치며 자존심을 구겼다.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는 버디 1개, 보기 2개로 1오버파 72타를 기록했으나 최종합계 8언더파 276타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비제이 싱(피지)은 7언더파 277타를 기록, 선두에 1타 뒤진 2위를 차지했으며 재미교포 박진(30)은 3타를 잃으며 2언더파 282타로 단독 4위로 내려앉았다.
전날 선두에 4타 뒤진 단독 2위에 오르며 마지막 우승 가능성을 살렸던 박진은 이날 부진해 순위가 떨어졌지만 세계적인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성과를 거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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