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왼손 엄지 수술 예정

문화·라이프 / 토요경제 / 2007-10-25 10:40:21

이승엽(31, 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이번 주 수술대에 오른다.


일본 스포츠 전문지 산케이스포츠는 지난 22일 이승엽이 이번 주 중 왼 엄지 수술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엽은 개막전 왼쪽 어깨 부상으로 부진한 성적을 올렸으며, 후반기 왼 엄지 통증으로 일본 최고 연봉의 걸맞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당초 이승엽의 부상 원인은 관절염으로 보였지만 정밀검사 결과 인대 손상으로 드러났다.


요미우리가 클라이맥스 시리즈 2스테이지에서 주니치 드래곤즈에 패하면서 이승엽의 수술 일정이 다소 앞당겨진 것이다.


수술 일정이 잡히면서 이승엽의 2008베이징올림픽 예선 출전은 사실상 무산됐다.


이승엽의 팀 동료 다시 요시토모도 오릭스 버팔로스 시절부터 괴롭혀온 팔꿈치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니오카 도모히로도 왼 무릎 수술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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