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골프월드컵 '고심'

문화·라이프 / 토요경제 / 2007-10-25 09:29:23
오버홀저 부상…대표팀 하차

오는 11월 중국에서 열리는 골프월드컵을 앞두고 미국대표팀의 애런 오버홀저(32)가 손 부상 재발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번 골프월드컵에서 숀 오헤어(25)의 파트너로 출전할 예정이었던 오버홀저는 손 부상의 재발로 수술대에 올라 미국대표팀에서 하차했다.


오버홀저는 이날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조국을 대표해 출전할 기회를 놓쳐 실망스럽다. 그러나 향후 나에게는 더 많은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숀 오헤어와 월드컵에 동반 출전할 기회를 놓쳐 아쉽다"며 "하지만 내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아쉬운 심정을 토로했다.


미국대표팀은 지난 9월 3일을 기준으로 세계랭킹 상위랭커를 위주로 오버홀저를 대체할 선수를 물색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지난 2005년부터 2년 연속 월드컵에 출전했던 스튜어트 싱크(34)가 물망에 올라있지만 그는 출전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007골프월드컵은 다음 달 22~25일 중국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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