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삼성, 신임코치에 박훈근-이규섭 선임

문화·라이프 / 박진호 / 2014-04-20 22:08:31

[토요경제=박진호 기자] 이상민 신임 감독을 임명한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가 코치로 박훈근과 이규섭을 선임했다. 서울삼성은 20일, 박훈근과 이규섭을 신임 코치로 임명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지난 1997년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LG세이커스에 입단했던 박훈근 코치는 현역시절,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삼성, 대구 오리온스에서 14년간 선수생활을 했고 지난 2011년,은퇴했다.


역시 고려대학교 출신인 이규섭 코치는 2000년 프로에 입단하여 2013년 은퇴할때까지 삼성에서만 선수생활을 했던 대표적인 '삼성맨'으로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이규섭 코치는 프로 첫 해 신인상을 수상하며 그 해 팀의 통합 우승에 기여했으며 2005-06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 당시에도 일익을 담당한 바 있다. 또한 국가대표 슈터로도 오랫동안 활약하며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은퇴 후에는 미국 D리그 산타크루즈 워리어스에서 코치를 맡아왔다.


이상민 감독 선임에 이어 코치진 구성을 완료하게 된 서울 삼성은 본격적인 다음 시즌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 : 서울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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