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플라스틱 사회 外

문화·라이프 / 전성운 / 2012-11-29 12:40:44

우리는 플라스틱에 둘러싸여 살면서도 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 뿐 아니라 무엇인지도 잘 모르고 있다. 여덟 가지 물건을 통해 모든 분야에 걸쳐 존재하는, 플라스틱의 시작부터 미래, 그리고 사회에 미친 영향에 대해 살펴본다. <플라스틱 사회>, 수전 프라인켈 저, 김승진 역, 1만5000원, 을유문화사.




오늘날 놀라운 농업 생산성과 유전자변형 작물의 시대에도 우리는 식량 위기를 겪고 있다. 기근과 불안을 향하여 위태롭게 달리면서 언제까지나 풍족할 것이라는 망상을 지속할 것인가? 아니면 재난을 피할 지혜와 방법을 찾을 것인가? <음식의 제국 (양장)>, 에번 D. G. 프레이저·앤드루 리마스 저, 유영훈 역, 2만원, RHK.



지젝이 ‘위험한 철학자’라고? 다가온 파국을 알지도, 알려고 하지도 않는 우리야말로 위험하다. 텍스트와 우리의 인식이 만나 대결을 해야 할 차례. 체제의 이데올로기를 넘어 우리는 이 세계와 인간의 미래를 처음부터 다시 고민할 준비를 갖춰야 한다. <임박한 파국>. 홍세화·임민욱 취재, 이택광 기획, 1만2000원, 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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