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에두 영입으로 '닥공' 업그레이드

문화·라이프 / 박진호 / 2015-01-16 14:19:49

[토요경제=박진호 기자] 디팬딩 챔피언이 다시 ‘닥공’의 색깔을 강화한다. 프로축구 K리그 전북현대는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에두를 영입했다. 전북은 전천후 공격형 외국인 선수 에닝요를 다시 팀에 합류시킨 데 이어, 에두까지 영입하며 검증된 선수들로 공격진을 수혈하며 새 시즌 한층 날카로워 진 공격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전북은 지난 15일, 일본 J리그 FC도쿄에서 활약하던 에두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일본 J리그에서 30경기에 출장해 11골을 득점한 에두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수원 삼성의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서 95경기 출장, 30골 15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에두는 이후 독일 분데스리가 VFL보훔, 마인츠, 샬케04 등에서 활약했으며, 샬케04 시절 2010-11 유럽축구연맹(UEFA) 8강 인터밀란과 1차전에서 2골을 득점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K리그에 다시 돌아와 행복하다고 전한 에두는 전북이라는 좋은 팀에서 뛰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전북이 참가하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북의 최강희 감독 또한 “검증된 공격수의 합류로 목표를 향해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기존 공격진과의 조화를 통해 최상의 공격 조합을 찾아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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