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파피' 오티스, MLB 유니폼 판매 1위 등극

문화·라이프 / 김형규 / 2014-04-04 14:07:59
투수 1위는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

[토요경제 = 김형규 기자] 지난해 보드턴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빅파피' 데이비드 오티스가 4일(한국시간) MLB.com이 발표한 유니폼 판매량 1위에 올랐다.

▲ 데이비드 오티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com은 구체적인 판매량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오티스의 유니폼 판매량이 1년 전 같은 기간 대비 932%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오티스가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보스턴의 우승을 이끈 것이 판매량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위는 역시 보스턴의 더스틴 페드로이아가 차지했다. 페드로이아의 유니폼 판매량은 같은 기간 379% 증가했다. 올 시즌 종료 후 은퇴를 선언한 뉴욕 양키스의 데릭 지터가 3위에 올랐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포수 야디어 몰리나가 4위를 기록했다.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사이영상을 수상한데 이어 오프시즌 동안 7년 2억 1500만 달러에 연장 계약한 LA 다저스 투수 클레이튼 커쇼는 전체 5위, 투수1위에 올랐다.

한편, 커쇼 외에 저지 판매량 상위에 오른 다저스 선수는 판매량 전체 11위인 야시엘 푸이그가 기록했다.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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