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열애끝 유지태·김효진 ‘결혼’

문화·라이프 / 토요경제 / 2011-08-26 09:03:27

영화배우 유지태(35)와 탤런트 김효진(27)이 4년 여간의 열애 끝에 12월2일 결혼한다.
김효진의 소속사는 최근 “두 사람이 12월2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확인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진행상황은 아직 모르겠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김효진이 최근 한 영화의 출연 제안을 받고 출연 여부에 관해 고심하는 과정에서 전해졌다. 김효진은 유지태와 결혼에 마음을 굳힌 뒤 예비신부로서 출연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점이 커 출연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결혼설이 흘러나왔고 결국 이들의 소속사가 21일 결혼 소식을 알렸다.
2003년 의류업체 광고모델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선후배 관계로 유지해오다 2007년 초부터 교제해왔다.
이들은 그동안 여러 공식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자신들의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김효진은 최근 한 패션화보를 촬영하며 유지태에 대한 진한 사랑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지태 역시 지난해 3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충동적으로 결혼하고 싶지 않다”면서 “2년 뒤쯤 결혼할 생각이다”고 밝히기도 했다.
유지태는 1998년 영화 ‘바이준’으로 데뷔, 그동안 영화 ‘비밀애’ ‘심야의 FM’, 드라마 ‘스타의 연인’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연출자로 장편 영화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효진은 2000년 시트콤 ‘논스톱’으로 데뷔했다. 영화 ‘천년호’ ‘누구나 비밀은 있다’ ‘전우치’,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등에서 활약했다. 현재 MBC TV ‘스트레인저 6’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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