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라틴 미녀들과 섹시한 만남

문화·라이프 / 김도유 / 2006-06-19 00:00:00

섹시가수 백지영이 라틴계 미녀들과 만났다.
셀마 헤이엑과 페넬로페 크루즈 주연의 영화 '밴디다스'(원제: Bandidas, 수입/배급 누리픽쳐스)가 가수 백지영의 5집 앨범 수록곡 '이지 두 댄스'(Ez do dance)의 뮤직비디오로 제작되는 것.

백지영 측은 뮤직비디오의 제작을 위해 영화를 물색하던 중 '밴디다스'를 접하고 할리우드 대표 섹시 미녀들의 영화를 점 찍었다.

백지영의 두번째 타이틀곡인 'Ez do dance'는 트랜디한 리듬감에 반복되는 멜로디를 가미한 라틴풍의 댄스곡으로 영화 '밴디다스'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백지영만의 독특한 매력을 잘 보여주는 이 곡의 정열적이며 강한 비트는 셀마 헤이엑과 페넬로페 크루즈의 영화 속 캐릭터와 하나로 어우러져 강렬한 뮤직비디오로 새롭게 태어났다.

99년 7월 데뷔 후 국내에 라틴 음악의 열풍을 불어온 장본인인 백지영은 5집 앨범으로 돌아와 발라드 곡 '사랑안해'로 6년만에 가요 순위 1위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후속곡 'Ez do dance'는 백지영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흥겨운 파워 댄스 음악으로 셀마 헤이엑, 페넬로페 크루즈의 영화로 제작한 뮤직비디오를 통해 강한 인상을 심어줄 전망이다.

영화 '밴디다스'는 19세기 멕시코의 한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섹시 2인조 여강도의 코믹액션극. 서로 비슷한 구석이라고는 전혀 없는 '사라'(셀마 헤이엑 분)와 '마리아'(페넬로페 크루즈 분)가 악당에 맞서 은행을 털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손을 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 영화다.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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