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인생고시’는 몇점입니까?

문화·라이프 / 전성운 / 2012-09-20 13:50:15
부·명예가 가져도 생명온도를 잃는다면 '빵점'

지식을 쌓아 사법고시 행정고시 등의 어려운 고시에 합격하고, 박사 학위를 받는다 해도, 재벌, 회장, 국회의원, 장관이 되었다고 해도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여 생명온도를 잃게 된다면 질병이 생기게 되고 의식이 떨어져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인간이 되어 큰소리 욕설 비리 폭력 자살이 생기게 된다.


생활문화는 악하고 독해져 막가파가 되어 미움 불신 갈등 분열 등의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 자신은 물론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에서도 능력을 인정 받지 못하게 된다. 부를 쌓고 명예를 얻으면 성공한 것처럼 보일 순 있다. 하지만 정작 ‘인생고시’는 빵점.


오늘날 산업사회는 물질은 풍요로워 졌으나 치열한 경쟁으로 피로와 스트레스가 넘치는 세상이 되었다. 이 책 <인생고시>의 저자 김종수는 학교폭력, 가정폭력, 사회폭력, 정치폭력 등 각종 사회문제의 근본원인을 스트레스가 쌓여 생명온도를 잃어 의식수준이 떨어져 생각이 이기적이 되어 생긴 현상이라 진단한다.


그는 “생명온도를 살려주면 의식수준이 높아져 배려가 있고 사랑이 있어서 사람들은 싸울 수가 없기에 아름다운 세상이 될 수가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떨어진 인간세계의 의식을 살려내기 위해 지식으로 이론으로 의식변화와 혁명의 방법을 제시했지만 현실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이에 저자는 “스스로의 실천과 깨달음을 통해 생명온도를 잃으면 의식이 떨어지고, 생명온도를 살리면 의식이 맑아져 지혜가 있고 안정과 평화 행복이 있는 의식수준이 높은 삶을 지킬 수 있다”고 말한다.


‘인생고시’는 생명온도를 살려 죽는 날까지 ‘건강’하고 ‘맑은 의식’으로 삶의 질이 높은 인생을 살아갈 방법을 제시한다. 이로써 생명온도를 지켜내면 저절로 가정이 화목해지고 ‘훌륭한 자손’을 두게 되어 ‘인생고시에 합격’할 수 있게 된다. <인생고시>, 김종수 저, 1만8000원, 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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