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프리미어덱스 연금보험

산업 / 토요경제 / 2007-04-30 00:00:00
상승, 시에도 수익 실현 가능

최대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혜택

대한생명이 판매하고 있는 ‘프리미어덱스연금보험’은 우리나라 대표 지수인 KOSPI200지수에 연계된 옵션에 투자함으로써 지수 변동에 따라 나중에 돌려받는 연금보험액이 달라지도록 설계된 간접 투자형 연금보험상품이다.

이 상품은 KOSPI200지수에 직접 연동하는 것이 아니라 지수 연계 옵션에 투자해 지수의 상승뿐 아니라 하락할 때에도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예를 들어, 고객이 프리미어덱스연금 ‘상승형’을 선택했을 경우 이번 달 1일의 KOSPI200지수가 전월 1일의 지수보다 같거나 상승하게 되면 상승형 주가지수연계이자율인 8.20%(’07년 4월 기준)을 적용하는 방식이다. 반대로 ‘하락형’을 선택했을 경우에는 전월 지수보다 하락했을 때 하락형 주가지수연계이자율 8.91%(’07년 4월 기준)을 적용한다.

고객이 선택한 보험종류(상승형, 하락형)와 달리 주가지수가 하락, 상승하더라도 최저보증 이율 1%를 제공해 안정성을 높였다.

향후 주식시장 전망에 따라 1년에 6회에 한하여 가입시점에 선택한 보험종류(상승형→하락형, 하락형→상승형)를 변경할 수 있다. 또한, 주가지수연동에 관한 옵션투자에 대해 계약자에게는 어떠한 운용수수료도 부가되지 않으며, 최대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혜택이 있는 점이 변액보험과는 다르다.

대한생명 관계자는 “안정성을 중시하면서도 일반연금의 수익률에 만족하지 않는 30~40대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만 15세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연금 개시 연령은 만 45~ 75세이다. 월납형의 월납 최저보험료는 20만원이며 일시납은 500 만원 이상이다. 연금 개시 이전에는 해약환급금의 50% 이내에서 1년에 4차례 중도 인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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