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이젠 '할리우드 스타'

문화·라이프 / 전성운 / 2012-09-13 14:52:51

할리우드 SF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출연한 배두나(33)가 지난 8일 제3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매트릭스로 유명한 워쇼스키 남매가 연출한 이 작품에서 인간들의 폭력성에 맞서는 복제인간 ‘손미-451’를 연기한 배두나는 함께 출연한 할리우드 스타들과 나란히 레드카펫을 밟으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19세기부터 근 미래까지 약 500년의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여섯 개의 스토리가 퍼즐처럼 얽히면서 하나의 이야기를 이루는 작품이다.


배급사 NEW에 따르면, 레드카펫 후 열린 ‘클라우드 아틀라스’ 프리미어 시사회가 끝나자 3개층 전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이 기립 박수를 보내며 환호했다. 엔딩 크레디트가 다 올라가고도 10분 이상 객석을 떠나지 않았다.


워쇼스키 남매와 톰 티크베어 감독이 공동연출한 이 영화에는 톰 행크스, 휴 그랜트, 휴고 위빙, 수전 서랜든 등 총 13명이 스타들이 출연, 이번 레드카펫에 배두나와 함께했다.


‘클라우드 아틀라스’ 미국에서 10월26일, 한국에서는 2013년 1월10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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