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원, 비공개 결혼

문화·라이프 / 토요경제 / 2008-05-19 09:51:37

배우 지수원이 18일 두 살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수원은 이날 오후 6시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년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날 결혼식은 신랑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탁재훈의 사회로 이뤄졌다.


결혼식은 두 사람의 친지를 비롯한 측근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지수원은 일반인인 남편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초청장을 소지한 하객만 입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지수원과 신랑은 서로에 대한 애틋한 사랑으로 주변의 부러움을 살 만큼 다정한 잉꼬 커플로 이름났다.


지수원의 마음을 사로잡은 신랑은 남자다운 호탕한 성격과 호남형 외모를 지녔다. 또 자상한 마음씨의 소유자로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졌다.


우천으로 인해 당일 식장이 변경되는 해프닝을 겪은 이날 결혼식엔 최수종, 박준규, 박수홍 등이 참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지수원은 1993년 영화 '투캅스'를 통해 데뷔했으며 MBC '있을 때 잘해' 이후 결혼을 준비해왔다. 【서울=스타뉴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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