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허드슨·오언 윌슨, 결국 이별

문화·라이프 / 토요경제 / 2008-05-19 09:49:04

할리우드 스타 케이트 허드슨(29)과 영화배우 오언 윌슨(40)이 또 결별했다.


올해 초부터 이들의 관계는 회복한 듯 보였다. 둘이 다정히 어울리는 모습이 종종 눈에 띄었다. 지난달 허드슨의 생일파티에서도 이들은 함께였다. 또 지난주 허드슨이 손가락 끼고 있던 다이아몬드 반지는 약혼반지라는 소문도 나돌았다.


그러나 윌슨의 친구는 “오언에게는 정말 고통스런 이별이다. 오언은 견디기 힘들다고 말하고 있으며 케이트와의 추억은 빨리 과거로 묻어두고 새 출발을 하고자 애쓰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들 커플의 측근도 “지난해 6월 이들의 첫 번째 결별은 두 달 뒤 오언이 자살을 결심한 이유 중 하나였다”며 “케이트와 헤어지더라도 이번에는 자신에게 해가 되는 위험한 생각을 품지 않기를 바란다”고 걱정했다.


허드슨은 “오언은 아주 사랑스러운 남자다. 나는 그를 깊이 사랑한다. 그가 항상 건강하고 인생에서 원하는 모든 것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드슨과 윌슨은 2006년 영화 ‘유 미, & 듀프리’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해졌다. 그 해 말 허드슨이 6년 동안 함께 한 전 남편 크리스 로빈슨(42)과 갈라선 후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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