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 악성루머 유포 네티즌 고소

문화·라이프 / 이규빈 / 2014-12-26 10:11:05

[토요경제=이규빈 기자] 인디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리더 장기하가 자신에 대해 악성루머를 인터넷상에 올린 네티즌을 고소했다.


앞서 장기하는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에 자신을 장기하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으며, 이 글에서 작성자는 자신이 장기하에게 스토킹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혀 논란이 됐다. 또한 이 시점에 장기하가 2년 8개월간 DJ를 맡았던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서 하차한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루머가 사실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러나 장기하는 방송 하차에 대해 “이전부터 고민하여 결정한 것”이라고 말하며 스토커 논란에 대해 “단 한 가지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라디오 하차 결정은 음악에 더 전념하고 정규음반 발매와 단독 콘서트 및 많은 공연 등 때문이라고 설명한 장기하는 이번 루머와 관련해 “책임자에 대해 적절한 처벌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이번 사건이 인터넷 상에 허위사실을 유포시키는 이들에게 본보기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장기하가 1월 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라디오에서 물러남에 따라 ‘대단한 라디오’는 가수 케이윌이 맡아서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SBS라디오 측은 기존에 ‘영스트리트’를 진행하던 케이윌이 ‘대단한 라디오’를 맡아 진행할 것이라고 밝히는 한편 ‘영스트리트’는 개그우먼 이국주가 새로운 DJ로 나서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 : 뉴시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건강수명과 노화 관련 연구개발(R&D)을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개발에 나섰고 아모레퍼시픽은 노화에 따른 모발 강도 저하와 관련한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연구했다.LG생활건강은 지난 17일 한국식품연구원과 건강기능식품 신소재·분석 기술 개발과 식품 분야 연구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

    2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조선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거제에서 1963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분당 리모델링 단지의 일반분양 청약에 들어갔고, 중흥토건은 계열사로부터 제공받은 100억원 규모 담보의 만기를 연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7층~지

    3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4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5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