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닮고 싶은 연예인 ‘이효리’

문화·라이프 / 토요경제 / 2007-04-27 00:00:00
아이비.보아.김태희 등이 뒤 이어

초등학생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연예인은 ‘이효리’인 것으로 조사됐다.

키즈 애니메이션 채널 투니버스가 지난달 2일부터 22일까지 남녀 어린이 1807명을 대상으로 홈페이지(tooniverse.com)를 통해 실시한 조사 결과, 이효리는 160표를 받아 가장 닮고 싶어 하는 연예인으로 꼽혔으며, 아이비(82표), 보아(72표), 김태희와 한가인(56표) 등이 뒤를 이었다.

‘연예인이 되고 싶은갗라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76%(1374명)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이는 2005년 2월에 투니버스가 실시했던 설문에서의 67% 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특히 연예인 중에서도 가수(60%)를 가장 선호했으며, 이어 탤런트(21%), 영화배우(7%), 모델(6%), 개그맨(5%) 순으로 선택했다.

연예인이 되고 싶은 이유로는 ‘음악이나 연기가 하고 싶어서’가 32%로 가장 높았다. ‘일반인이 하지 못하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25%),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기 때문엷(14%), ‘돈을 많이 벌 것 같아서’(11%) 순을 보였다.

한편 설문에 응답한 어린이들 중 과반수이상이 연예인에게 큰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좋아하는 연예인이 본인에게 얼마나 영향을 주는갗라는 질문에 ‘아주 큰 영향을 준다’가 38%를 차지했다. ‘조금 영향을 준다’는 응답도 28%로 나왔다.

‘별로 영향을 주지 않는다’와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라는 어린이는 각각 18%, 17%에 그쳤다.

(서울=뉴시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2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3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4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5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제과업계가 ‘가격저항의 덫’에 갇혔다. 원재료와 물류비가 뛰어도 가격을 올리면 생활물가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고, 가격을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면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꼼수인상)’ 논란에 휩싸인다. 가격과 중량을 모두 유지하면 결국 회사가 비용을 떠안아 수익성이 악화한다. 해태제과·크라운제과·오리온 국내사업의 상반기 수익성은 이 딜레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