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1콜렉트콜 이동전화에 거는 요금 최고 20% 인하

산업 / 이호영 / 2007-01-04 00:00:00

2007년 새해부터는 군 장병, 학생들이 통신요금 부담을 한결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T는 1월 1일부터 수신자가 요금을 부담하는 유선전화 서비스 ‘1541 콜렉트콜’의 LM(유선에서 무선으로 거는 전화)요금을 5%~20% 인하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1541 콜렉트콜을 이용해 이동전화로 거는 요금은 90초당 263원에서 250원으로 5% 저렴해진다.

또한 길게, 자주 통화하는 이용자를 위한 가입형 상품 ‘알뜰형 요금제’를 출시해 통화시간에 따라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알뜰형 요금제에 의한 할인은 LM 요금에만 적용된다.

알뜰형 요금제를 이용하려면 전화를 거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 KT 고객센터(국번없이 100번), 또는 KT 지사에서 가입 신청을 미리 해야 한다. 가입비는 무료이며 착신자의 이름, 이동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만 있으면 가입할 수 있다.

KT 마케팅본부 박윤영 상무는 “콜렉트콜 서비스 요금 인하로 약간의 매출 감소가 예상되지만, 가족친화경영 차원에서 군 장병들과 학생들이 자주, 그리고 더 길게 가족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배려하려는 것이 이번 요금 인하의 취지”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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