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빈치 코드', 협찬도 명품급!

문화·라이프 / 토요경제 / 2006-05-11 00:00:00

세계 명품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영화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18일 전세계 개봉을 앞둔 영화 '다빈치 코드'에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가 대거 협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빈치 코드는 영화사 최초로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내부 촬영을 허가받는 등 세계 명소의 로케이션으로 이미 영화 자체로도 ‘명품 블록버스터’의 자격을 갖춘 작품이다. 거기에 주연 톰 행크스가 모델인 남성복 보스(BOSS)를 비롯, 까르띠에(CARTIER), 롤렉스(ROLEX)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가 기꺼이 협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영화 관객은 관람 중 명품을 찾아보는 또 다른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영화 속에서 톰 행크스가 착용한 모든 슈트는 보스의 제품이며, 명품 시계로 유명한 롤렉스(ROLEX)도 원작에 이어 영화에도 등장한다. 의상, 쥬얼리, 시계는 물론,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와인 브랜드 중 하나인 프레스코 발디(Fresco Baldi)의 니뽀자노 니세르바(Nippozano Riserva)까지 등장한다.

루브르 박물관 대화랑에서 발견된 큐레이터의 시체, 의문의 암호를 중심으로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 속에 숨겨진 코드를 찾아나면서 2000년 인류역사를 뒤엎을 거대한 비밀과 마주하게 된다는 블록버스터 '다빈치 코드'는 전세계에서 4,300만부 이상 판매된 댄 브라운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5월 17일 칸느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된 이후 곧바로 18일 전세계에서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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