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통신소식] SKT, AI 기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출시 外

산업 / 임재인 / 2021-08-17 15:24:44
(자료=임재인 기자)

[토요경제=임재인 기자] 이동통신 3사(SKT?LGU+?KT)가 17일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출시 등 다양한 소식을 알렸다.


□ SKT, AI 기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출시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AI기반 차세대 클라우드 관리플랫폼 ‘클라우드 레이다’를 17일 출시했다.


‘클라우드 레이다’는 SKT의 AI기술을 적용해 최적화된 클라우드 비용 관리가 가능한 미래형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이다. ‘클라우드 레이다’는 고객의 클라우드 사용 내역을 학습해 클라우드 사용 비용 예측, 오류 발생 가능성 사전 탐지 및 원인 파악을 통해 최적의 자원 활용 방안을 찾아 고객의 클라우드 비용 절감을 돕는다.


또한, ‘클라우드 레이다’는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도 통합적인 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MEC △클라우드 네트워크 △클라우드 보안 등 SKT 클라우드 서비스 전반에 대해 종합적 관리가 가능하다.


이 밖에 SKT 클라우드 구독 서비스를 이용 중인 기업은 ‘클라우드 레이다’에서 클라우드 계약내용, 사용내역, 청구정보, AI기반 맞춤분석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최고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인 베스핀글로벌의 옵스나우와 연동으로 더 정밀한 퍼블릭 클라우드 자산, 비용, 정책 등에 대한 관리가 가능하다.


‘클라우드 레이다’는 현재 아마존 AWS, MS 애저 등을 관리할 수 있으며, 연말까지 구글 GCP, 네이버 NBP, 카카오 엔터프라이즈로 관리 가능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SKT는 클라우드 이용 고객이 각 클라우드 제공 회사별 전환 비용 등을 미리 비교해 볼 수 있는 비용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베스핀글로벌과 공동 개발해 오는 12월 오픈할 예정이다.


이강원 SKT 클라우드 기술담당은 “AI기반 차세대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클라우드 레이다’ 출시를 통해 SKT 클라우드 구독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실질적인 비용 절감까지 도울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로 통신부터 클라우드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까지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통합 클라우드 사업자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LG유플러스, 임직원 나서 소외된 이웃 돕는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임직원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임직원이 기부는 물론 지원 대상자 선정에도 직접 참여하는 ‘천원의 사랑’ 활동을 통해 모인 재원을 천안함 46용사 故정종율 상사의 자녀에게 전달했다.


‘천원의 사랑’은 매달 신청 임직원의 급여에서 1000원을 공제해 기금을 적립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는 소액 모금 캠페인이다. 기부에 대한 부담스러운 인식을 깨고 최소한의 경제적·시간적 투자로도 많은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나눔의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기부금은 임직원들이 직접 추천한 천안함 용사 자녀에게 전달됐다. 이 대상자는 천안함 46용사 故정종율 상사의 자녀로, 최근 모친상을 당한 고등학교 1학년생이다. 천암함재단을 통해 전달된 기부금은 학비 지원금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 KT-블루컴-유림개발, AI 스마트홈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KT와 KTS북부는 AI 주거관리 솔루션기업 블루컴, 부동산 개발회사 유림개발과 함께 AI 스마트홈 서비스를 공동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13일 체결했다.


4개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달 말 입주를 시작하는 서울 강남 오피스텔 ‘팬트힐’에 각 사의 역량을 결집한다. 우선 KT는 AI 주택형 솔루션과 AI 스피커 ‘기가지니’를 공급하는 역할을 맡고, KT그룹 계열사인 KTS북부는 이들 솔루션이 연동될 수 있는 ICT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


블루컴은 자체 개발한 AI 주거관리 솔루션인 ‘마이홈즈’의 고도화와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유림개발은 신규 오피스텔 ‘팬트힐’에 KT의 AI 주택형 솔루션과 블루컴의 AI 주거관리 솔루션을 우선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정정수 KT 강남서부광역본부장전무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AI 주택형 솔루션을 앞으로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오픈형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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