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선제적 대응

문화·라이프 / 김순희 / 2021-08-11 16:32:57
무안군청사 전경.(사진=무안군)

[토요경제(무안)=김순희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신속하게 집행하기 위해 전담TF를 구성해 재난지원금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전담TF는 서이남 부군수를 단장으로 사회복지과장이 총괄반장을 맡고 있으며 운영팀, 지급결정팀, 인력관리팀, 언론대응팀 등 4개 팀으로 구성돼 있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가구소득 하위 80%의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에 특례기준을 적용해 전 국민의 약 88%를 대상으로 1인당 25만 원씩 지급하는 지원금이다.


이번 지원금 지급을 위해 사회복지과 전 직원이 참여해 지원금 신청·접수 건에 대해 조사·결정할 계획이며, TF는 지급기준과 사용처 등 중앙정부와 전라남도의 시행지침에 따라 지역 여건에 맞게 자체적으로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군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용·체크카드, 무안사랑상품권, 선불카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지역 특성상 교통약자인 고령자와 거동불편자가 다수인 관계로 전 직원 으뜸서비스 담당마을제를 활용해 찾아가는 신청접수와 지급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콜센터 운영 등을 통해 지원금이 차질없이 군민들에게 지급될 수 있도록 신도시지원단과 각 읍면을 지원할 방침이다.


군은 오는 30일부터 신청·접수를 비롯해 지급 방법, 이의신청 등 군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콜센터를 자체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신청·지급일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미정이다.


김산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코로나 상생 재난지원금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순희
김순희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김순희 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건강수명과 노화 관련 연구개발(R&D)을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개발에 나섰고 아모레퍼시픽은 노화에 따른 모발 강도 저하와 관련한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연구했다.LG생활건강은 지난 17일 한국식품연구원과 건강기능식품 신소재·분석 기술 개발과 식품 분야 연구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

    2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조선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거제에서 1963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분당 리모델링 단지의 일반분양 청약에 들어갔고, 중흥토건은 계열사로부터 제공받은 100억원 규모 담보의 만기를 연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7층~지

    3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4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5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