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18주년 맞은 하나금융그룹, 새 슬로건 ‘NEW 하나’

유통·소비재 / 김자혜 / 2023-12-01 22:22:30
함영주 회장 “손님, 직원, 사회공동체 등 모두의 행복과 미래를 위한 동반자”
▲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일 그룹 출범 18주년을 맞아 새로운 슬로건 ‘NEW 하나 모두의 행복, 미래를 꿈꾸다’를 선보였다. 이날 함영주 회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이 출범 18주년을 맞아 새로운 슬로건 ‘NEW 하나 모두의 행복, 미래를 꿈꾸다’를 선보이고 고객 중심의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하나금융은 지난 1일 그룹 명동 사옥에서 ‘그룹 출범 18주년 기념식’을 열고 그룹의 미래 방향 설정과 실천을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함영주 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 약 300명이 참석해 ‘하나인’이라는 자부심을 고취하고 그룹 출범 18주년을 축하했다.

새로운 슬로건 ‘NEW 하나 모두의 행복, 미래를 꿈꾸다’는 하나금융그룹에 지금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잠시 뒤돌아보고 ‘진심의 하나(고객가치)’, ‘세상의 하나(사회 가치)’를 실천하는 다짐을 반영했다.

진심의 하나는 ‘손님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하여’라는 하나금융그룹의 창업정신을 기반으로 하나금융그룹을 거래하는 손님을 넘어 전 국민을 위해 진심을 다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세상의 하나는 착한 금융을 통해 사회 모든 구성원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나금융그룹이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함 회장은 “그룹의 성장과 도전의 역사를 되새기고, 하나금융만의 성장동력에 기반한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하나금융이 손님, 직원, 사회공동체를 포함한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의 행복과 미래를 꿈꾸게 하는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CEO Talk’에서는 직원들에게 먼저 받은 다양한 희망 메시지 등을 함께 공유하며 직원들과 하나금융그룹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함 회장은 “지금까지 하나금융그룹은 성장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지만, 더 큰 도약을 위해서는 어느 시점에서 잠시 숨을 골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쉼이라는 것은 성장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위해 우리의 부족한 것을 찾고, 세상을 볼 줄 아는 시선이 필요하며 지금이 바로 그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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