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직무체험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 나서

유통·소비재 / 이승섭 기자 / 2024-01-30 20:18:39
울산지역 대학생·고교생 대상,,,현장 실무교육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
▲한국석유공사‘2024년 동계직무체험형 인턴들이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직무교육을 받고 있다. 이 인턴교육은 5주간 진행된다. <사진=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지난 22일부터 울산 소재 대학교 및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1~5주간 ‘2024년 동계 직무체험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석유공사의 직무체험형 인턴십 프로그램은 산학 인턴십 프로그램 및 고교 지역 인재 육성·지원을 위한 오픈스쿨과 연계한 취업지원 교육과정으로 지난 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에는 울산대 및 UNIST 대학생 15명과 울산지역 특성화고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직무 및 취업역량 증진 교육이 진행됐다. 또 석유비축기지 견학을 통해 현장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대학생 인턴의 경우 전공 등을 고려해 현업 부서에 배치된 후 멘토링을 통해 직무 지식을 쌓아 가면서 업무를 실습하게 되며, 단기간 실무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과제를 부여받아 수행할 예정이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울산지역 내 학생들이 인턴십을 통해 진로 결정과 취업에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기관과 함께 우수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인턴십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가겠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이승섭 대기자 sslee7@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승섭 기자
이승섭 기자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이승섭 기자입니다.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2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3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4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5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제과업계가 ‘가격저항의 덫’에 갇혔다. 원재료와 물류비가 뛰어도 가격을 올리면 생활물가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고, 가격을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면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꼼수인상)’ 논란에 휩싸인다. 가격과 중량을 모두 유지하면 결국 회사가 비용을 떠안아 수익성이 악화한다. 해태제과·크라운제과·오리온 국내사업의 상반기 수익성은 이 딜레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