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판교 글로벌R&D센터, 종이컵 없는 '탄소중립 활동' 전개

유통·소비재 / 양지욱 기자 / 2023-06-12 20:13:35

HD현대 판교 ‘글로벌R&D센터’(이하 GRC)가 종이컵 없는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된다.
 

▲ 최근 GRC 3층에 오픈한 ‘종이컵 없는 GRC’ 팝업스토어를 찾은 HD현대 임직원들의 모습<사진= HD현대 제공>

 

HD현대가 이달부터 GRC 내 일회용 종이컵의 사용을 제한하는 ‘종이컵 없는 GRC’ 제도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도는 건물 곳곳에 비치된 종이컵을 없애고 텀블러 등 재사용이 가능한 컵의 사용을 독려해, 전 임직원이 탄소배출량 저감 활동에 동참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HD현대는 GRC 내 취식 및 휴식공간에 텀블러 세척기 52대를 설치해 제도의 취지와 효과를 설명하면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HD현대의 이같은 활동은 한번 사용하고 버리던 종이컵의 문제점을 임직원 모두가 인식케 해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고, 쓰레기 배출량을 줄여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취지다.

HD현대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그룹 차원의 ‘실내 온도 1℃ 낮추기’, ‘EV100’과 같은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오고 있다”며, “‘종이컵 없는 GRC’ 역시 탄소중립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고, 생활 속 작은 실천을 이어가기 위한 아이디어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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