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블루 아카이브’, 日 도쿄서 3주년 기념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개최

유통·소비재 / 최영준 기자 / 2024-01-23 17:52:36
▲ 지난 2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블루아카이브 오프라인 행사장 내부 전경 <사진=넥슨>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가 지난 1월 20일부터 2일간 일본 유저들을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블루 아카이브’의 일본 서비스를 맡고 있는 주식회사 요스타(Yostar)의 주최 하에 도쿄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약 2만명의 유저들이 방문했으며, 행사 기간 중 진행된 생방송은 무려 14만명 이상의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3주년 행사장은 ‘블루 아카이브’의 세계관과 캐릭터들로 빈틈없이 꾸며졌으며, 이틀간의 생방송, DJ 스테이지, 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제공됐다.

행사 기간 중에는 ‘블루 아카이브’의 인게임 업데이트, 다채로운 마케팅 및 콜라보 시책을 발표하는 ‘블루아카 라이브’는 물론, 3년간 전개된 메인 스토리에 대한 회고 및 다양한 숫자로 블루 아카이브를 돌아보는 토크쇼 등이 진행됐다.

먼저 ‘블루아카 라이브’를 통해서는 풍성한 인게임 업데이트 및 마케팅 시책들을 발표했다. ‘블루 아카이브’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 2월 개최되는 ‘삿포로 눈 축제’에 참가해 캐릭터들의 설상(눈 조각상)을 전시한다.

또 일본 대표 편의점 브랜드인 로손, 애니매이션 및 게임 관련 상품 판매점 애니메이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3주년 기념 굿즈 등의 발매 계획도 공개했다.

 

▲ 오프라인 행사에서 처음 공개한 ‘블루 아카이브 The Animation’ 방영일정 <사진=넥슨>

 

특히 20일 생방송 현장에서는 ‘블루 아카이브 The Animation’이 2024년 4월에 ‘TV도쿄 계열·BS11 외’를 통해 일본 지역에서 방영된다는 소식이 최초로 공개됐다. 애니메이션 방영 소식이 전해지자 행사장이 떠나갈 듯한 일본 팬들의 함성이 울려퍼졌다.

이번 애니메이션은 ‘블루 아카이브’의 첫번째 메인 스토리인 ’대책위원회편’을 다루며, 아비도스 대책위원회 소속의 ‘시로코’, ‘호시노’, ‘세리카’, ‘노노미’, ‘아야네’ 등이 등장하는 티저 PV(Promotion Video)도 공개됐다.

새로이 공개된 게임 업데이트 소식도 풍성했다. ‘빛으로 나아가는 그녀들의 소야곡’ 이벤트 스토리가 추가될 예정이며, 드레스 복장의 ‘히나’와 ‘아코’, 만마전의 의장 ‘마코토’ 등 게헨나 학원 소속 인기 캐릭터 다수의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이 밖에 유저 레벨 상한 상향, 신규 임무 지역 오픈, 100회 무료 모집, 보상 3배 캠페인 등을 포함한 다채로운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용하 넥슨게임즈 총괄 PD는 “일본 서비스 3주년 행사를 선생님들과 함께 진행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풍성한 인게임 업데이트와 TV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다채로운 미디어믹스로 선생님들께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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