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2024년 소상공인 에너지효율 향상 지원 사업’공고

유통·소비재 / 이승섭 기자 / 2024-02-26 17:51:12
소상공인 에너지효율 향상 설비 설치에 총 192억 원 지원
3월 11일~6월 28일 접수...사업예산 소지 때까지 선착순
▲사진은 한국에너지공단 본사 사옥 전경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26일 올해 소상공인 에너지효율향상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3월 11일~6월 28일 기간 동안 사업예산이 소진될 때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력수요 절감 및 효율 향상 효과가 우수한 설비 설치(기존설비 교체 또는 신규설비 설치)를 지원해 소상공인의 에너지비용 부담 완화와 국가 전력수요 절감을 위해 올해 새로 추진하는 것이다.

에너지공단은 이 사업에 총 192억 여원 예산을 투입해 지원대상 설비에 따라 사업장당 2억 원 이내로 설비설치비의 최대 70%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 설비는 ▲공기열 히트펌프 온수기 ▲수열 히트펌프 ▲멀티전기히트펌프시스템 ▲LED 조명 ▲상업용 인버터 냉장·냉동 시스템 등 8개 지정품목이다. 상세내용은 사업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에너지 효율향상지원 전문기업(ESCO에너지진단전문기관수요관리사업자)과 컨소시엄 구성 및 공고문의 신청서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전용 홈페이지(http://min24.energy.or.kr/sosang)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소상공인은 컨소시엄(전문기업)을 통해 사업계획 수립, 사업신청 및 설치지원 등 사업수행 전반의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소상공인의 에너지비용 부담 완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 소상공인 협의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원설비를 확대하는 등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토요경제/ 이승섭 대기자 sslee7@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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